350여 개 품목 최대 45% 할인 판매
50만 원 이상 주문 시 20% 할인 지원
전북생생장터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홈페이지 |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도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전북생생장터'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 명절 기획전은 신선 농산물부터 축·수산물, 가공식품까지 356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대상으로 기본 20% 할인쿠폰 지원과 입점사의 자체 10⁓25% 추가 할인쿠폰을 포함해 최대 45%까지 할인 판매한다.
할인쿠폰은 1주문당 1매 사용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3매, 2만 원까지 할인되고 택배비는 무료다.
또한 설 명절 정을 나누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대량 주문 할인도 별도로 준비했다.
50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으로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한다.
최재용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전북생생장터에서 준비한 이번 설맞이 할인 기획전을 통해 최근 추운 날씨에 전북 농산물 명절 선물로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 한해에도 다양하고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생생장터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coop@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