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프리미엄 멤버십 가입한 이재준 수원시장./수원시 |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시립미술관 프리미엄 멤버십 1호 회원이 됐다.
25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립미술관은 지난해 멤버십 규정을 프리미엄, 플러스, 프렌즈 등 3단계 등급으로 나눠 개편하고 등급별 ‘맞춤형’ 혜택을 마련했다.
연회비 5만 원인 프리미엄 회원은 동반 1인과 함께 연간 2차례 무료로 미술관을 입장할 수 있다. 추가 방문해도 관람료를 50%만 내면 된다. 아트숍 예술상품 30%, 도록 1회 증정 혜택도 있다.
플러스(연회비 2만원) 회원의 혜택은 △연간 1회 무료입장(추가 방문 관람료 50% 할인) △아트숍 예술상품 10% 할인 △예술상품 1회 증정(1만 원 이내) 등이 있다.
프렌즈(연회비 1만원) 회원은 관람료 50%, 예술상품 1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시립미술관은 모든 멤버십 회원들에게 전시 개막식, 문화행사 등을 진행할 때 초청 문자를 발송하고, 전시연계 프로그램 신청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멤버십은 수원시립미술관 안내데스크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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