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전경./더팩트DB |
[더팩트 I 영주=김은경 기자] 경북 영주에서 50대 남성이 주차된 차량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7분쯤 영주시 상줄동 한 공터에서 '시동이 걸린 모닝 승용차 안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차량 조수석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A(50대)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 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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