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상가 1층 예체능 학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28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10시 3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학원 일부(376㎡)와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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