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풍세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닭 11만마리가 폐사했다. / 천안동남소방서 |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천안 풍세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닭 11만마리가 폐사했다.
24일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천안 동남구 풍세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3시간 18분 만에 꺼졌다.
불로 양계장 2동이 전소되고, 1동이 연기에 오염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안 풍세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닭 11만마리가 폐사했다. / 천안동남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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