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전경./경산=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경산=김은경 기자] 경북 경산의 한 가정집에서 2세 영아가 식탁 의자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6분쯤 경산시 중산동에서 '아이가 식탁 의자에서 떨어졌다'는 보호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2세 영아(남)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보호자 등에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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