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전경./울진=이민 기자 |
[더팩트ㅣ울진=이민 기자·김은경 기자] 22일 오후 6시44분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재 한 광산에서 굴착작업 중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울진군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광산에서 굴착작업 중 발생해 A(67· 삼척시 거주) 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고, 다른 작업자 B(67) 씨는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관계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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