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민심 대변하는 적임자 강조
이덕춘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예비후보. |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이덕춘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예비후보가 오는 20일 전주 효자동 사무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선거사무소 ‘윤탄캠프 ’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린다.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특검 거부 등을 강력히 규탄하며 탄핵을 주장해온 이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이름을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이라 할 수 있는 윤석열 탄핵이라는 국민적 열망을 받들어 '윤탄캠프'라 명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이재명 당대표의 피습과 관련한 경찰수사 발표가 맹탕인 만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수사 지시를 촉구하는 등 지역의 민심을 대변하고 행동하는 정치인 모습을 보여왔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느냐, 그렇지 않고 검찰 독재정권이 계속 일방통행을 하느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인 이덕춘이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덕춘 예비후보는 완주중, 전북사대부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현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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