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입력: 2024.01.19 11:17 / 수정: 2024.01.19 11:17

2024년 최대 아젠다…천만관광 임실 방점
옥정호, 치즈테마파크, 오수의견관광지, 성수산‧사선대 잇는 명품관광벨 구축


임실군이 올해 천만관광 임실시대 기틀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첫걸음으로, 심 민 군수 주재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임실군
임실군이 올해 천만관광 임실시대 기틀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첫걸음으로, 심 민 군수 주재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임실군

[더팩트 | 임실=전광훈 기자] 민선 8기 임실 군정의 최대 아젠다인 천만관광 임실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전북 임실군이 올해 천만관광 임실시대 기틀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심 민 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를 통해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점검과 쟁점 사항 분석 등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를 진행했다.

그동안 군은 심 민 군수의 진두지휘 아래, 임실군의 미래 먹거리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자원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며‘천만관광 임실시대’의 기틀을 확고히 다졌다.

그 결과 작년 3월 정식 개장한 옥정호의 붕어섬 출렁다리에는 4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전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했다. 9회째를 맞는 임실N치즈축제에는 4일간 56만명이라는 역대 최대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작년 한 해 동안 852만명의 방문객이 임실을 찾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군은 천만관광 임실시대 실현을 위해 옥정호, 임실치즈테마파크, 오수의견관광지, 성수산‧사선대를 잇는 명품관광벨트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 이번 보고회에서"2024년은 천만관광 임실시대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핵심 사업들을 역점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금껏 잘해 왔듯이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합심해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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