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가 18일 '2023학년도 2학기 수업실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전주교대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가 18일 본부동 2층 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수업실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현장실습 참여자들의 교육실습록과 소감문을 바탕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총 5개의 지표(진실성, 우수성, 효과성, 성실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양현진(컴퓨터교육과)·전유리(미술교육과) 학생이, 우수상은 이예린(윤리교육과)·이경민(과학교육과)·정현정(윤리교육과)·오현주(과학교육과) 학생이, 장려상은 오유선(실과교육과)·성석호(음악교육과)·박지영(음악교육과)·박민(사회교육과)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했다.

박병춘 전주교대 총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실습 활동을 장려하는 동시에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사례를 공유해 예비 교사의 수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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