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가 세계 명문대학으로 커나가길 바래"
㈜서린 정영묵 대표가 남서울대학교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 남서울대학교 |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서린 정영묵 대표가 남서울대학교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서린은 2017년 설립된 건설관련 거푸집 생산, 시스템 비계, 동바리 판매 임대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주택과 건축공사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윤승용 총장은 "학생들의 교육과 대학 발전을 위해 우리 대학과 소중한 인연을 맺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대학의 인재 양성과 연구 성과를 통해 모든 기부자들 마음에 보람과 자긍심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묵 대표는 "올해로 개교 30주년이 되는 남서울대가 우리 나라를 넘어 세계 속에서 우뚝 서는 명실상부한 명문 대학으로 커 나아가길 바란다"며 "이번 발전기금이 남서울대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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