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개시
입력: 2024.01.18 14:29 / 수정: 2024.01.18 14:29

건강한 노후생활 위한 노인 일자리 확대…2860명 일자리 마련

보성군은 지난 16일부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일제히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보성군
보성군은 지난 16일부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일제히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보성군

[더팩트 l 보성=오중일 기자] 전남 보성군은 16일부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일제히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보성군 노인 일자리 참여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287명 증가한 총 2860명으로 12개 읍면에 4개의 수행기관을 두고 운영한다. 사업단 수행기관별로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 시 유의 사항, 근무 수칙 등 안전교육을 사전에 실시한 후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보성형 노인 일자리 사업’은 군비 예산 3억 3500만 원을 투입해 100명의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 활동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군정 주요 시책사업인 ‘보성600’과 연계해 내 동네 가꾸기 사업, 경로당 급식도우미, 보육시설 지원사업, 학교 주변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는 스쿨존 교통지원 봉사 등 54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공익형 일자리 외에도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를 확대했다. 공익형 및 사회 서비스형 사업은 커피 찌꺼기 재활용, 이불 세탁 사업, 은빛 날개 목공 클립, 시니어 강사 파견 사업 등으로 사회적 약자 복지 실현과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장형 사업은 바느질공방, 엄마손반찬, 소화밥상, 시니어 카페 등의 소규모 매장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일하고 수익금에 따라 활동비를 받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삶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 맞춤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어르신의 사회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유형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forthetr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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