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시계획과 이권용 팀장이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한 ‘2023년 아공노 귀감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 아산시

[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시 도시계획과 이권용 팀장이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한 ‘2023년 아공노 귀감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아산공무원노조는 매년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소통으로 모범을 보이는 6급 팀장 이상의 공무원을 ‘아공노 귀감공무원’으로 선정해 왔다.

이권용 팀장은 어려운 일을 솔선수범하며 직원들과 같은 눈높이로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민식 아공노 위원장은 "앞으로 아산시청 모든 팀·과장님들이 직원들로부터 귀감 받는 활기찬 조직을 만들기 위해 아공노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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