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공장서 5t 탑차 담벼락 충돌…40대 심정지
입력: 2024.01.18 07:27 / 수정: 2024.01.18 07:27
경주경찰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경주경찰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공장에서 5t 탑차가 담벼락을 충돌해 4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가 됐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며 이날 새벽 3시 14분쯤 경주시 안강읍의 한 폐기물 수집 처리 업체 부지 내에서 A(40대)씨가 몰던 5t 탑차가 담벼락을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중 의식을 잃고 담벼락을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