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교육발전특구 여건 마련 위해 늘봄학교 확대"
입력: 2024.01.16 14:49 / 수정: 2024.01.16 14:49

신년 기자간담회서 미래 창의융합인재 양성 위한 중점 5대 방향 제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6일 신년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대전=최영규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6일 신년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대전=최영규 기자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공모 기반여건 마련을 위해 초등 늘봄학교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6일 신년 브리핑을 통해 "교육발전특구의 취지는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생태계 구축인데 대전은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어 과학인재 양성체계와 전국 최고의 대전 늘봄학교 모델을 만들어 신청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등 대전늘봄학교는 시범학교 29개교와 방과후프로그램 운영 중점교 41개교를 추가해 총 70개교를 운영하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수요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올해 미래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역량을 키우는 창의융합교육 실현 △배움과 성장이 중심이 되는 혁신교육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한 책임교육·맞춤교육 강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기반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한다.

창의융합교육 사업은 △수학체험전 참가 지원 △메이커교육 활성화 지원 △효교육 내실화 △미디어교육 활성화 △체험중심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확대 △마을학교 운영 확대 등이다.

혁신교육 사업은 △질문하는 학교 운영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소규모 병설유치원 교육여건 개선 지원 △유보통합 이관 준비침 신설 △온라인 해외수업 확대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확대 등이 꼽혔다.

책임교육·맞춤교육 사업은 △책임교육학년제 운영 △기초학력지원센터 지정 △수학 클리닉 프로그램 확대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 시범 운영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지원체계 강화 등이 제시됐다.

교육환경 조성 사업으로는 △대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학교폭력 예방활동 지원 △교육활동보호 지원 강화 △현장체감 중심 학교지원센터 운영 △교원업무경감 △학교 안전 인프라 및 출입관리 강화 △체육교육과정운영 내실화 △학생 불균형 체형관리 및 바른 성장 지원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 △에듀힐링센터(교육활동 보호센터)플랫폼 구축 강화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조성 등이 담겼다.

미래교육은 △에듀테크 인프라 구축 확대 △디지털 기반 교육 강화 △스마트교육 역량 강화 △고교학점제 지원체계 구축 △미래직업교육센터 구축·운영 △미래교육 클러스터 조성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교육발전특구 등을 추진한다.

설동호 교육감은 "그동안 체계적으로 구축해 온 교육체제 기반 위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미래를 활짝 열어가는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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