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민수,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24.01.16 14:43 / 수정: 2024.01.16 14:43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사진 오른쪽)가 16일 트로트 가수 박민수 씨를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충남도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사진 오른쪽)가 16일 트로트 가수 박민수 씨를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충남도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트로트 가수 박민수 씨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벌인다.

충남도는 16일 도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박 씨를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

박 씨는 충남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남 서천군 출신인 박 씨는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장미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 씨는 "나고 자란 충남을 대표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얼굴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전국에 충남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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