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차량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가 현행범 체포됐다./북부경찰서 전경.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16일 한밤 중 차량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이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A(23)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2시 51분쯤 광주 북구 한 도로서 주차된 차량 2대에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폐쇄회로)를 통해 A씨의 동선을 파악 후 뒤 쫒아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여죄 등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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