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전경./김천=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김천=김은경 기자] 경북 김천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10대 여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8분쯤 김천시 신음동의 한 주택에서 츄러스를 조리한던 A(10대.여) 양이 화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오른쪽 손등 등에 2도 화상을 입은 A 양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음식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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