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예비 고교생 위한 진학상담실 운영
입력: 2024.01.15 10:21 / 수정: 2024.01.15 10:21
전북도교육청.
전북도교육청.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진학 계획 수립과 고등학교 교육과정 이해를 돕기 위한 ‘화목한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진학상담실은 오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12시 도교육청 8층 진학정보센터에서 운영된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학부모는 전북 All in One 진로진학 홈페이지에서 ‘대입대면·화상상담 신청’ 배너를 클릭하고 사전 신청 후 참여하면 된다.

상담 기간 동안 신청은 1회에 한하며, 중복신청 시 모두 취소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상담에는 고등학교 진학지도 경력 10년 이상인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진학상담교사 40여 명이 참여해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진학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진학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상상담(ZOOM)도 제공한다.

유효선 전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올해는 고3 중심의 입시에서 벗어나 중학교 학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진학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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