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50대 인부 지게차에 깔려…중상
입력: 2024.01.14 08:08 / 수정: 2024.01.14 08:08
영천소방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영천소방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서 50대 인부가 지게차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1분쯤 영천시 청통면의 한 공사장에서 A(50대)씨가 몰던 지게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지게차에 깔린 A씨가 호흡곤란 및 옆구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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