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임지훈 의원./인천시의회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시의회 임지훈(민주당.부평5) 의원이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로부터 정명(正明)의정대상을 받았다.

정명대상은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세상을 위해 가장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의정(행정)대상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시·군·구의원 등이 선정 대상이다.

12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임지훈 의원은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학생 눈건강 조례, 디지털역량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등를 제정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또 시정질문 및 교육위 예결위 등 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지훈 의원은 "앞으로도 인천발전과 교육가족의 행복을 위해 좌고우면 하지 않고 '호시우보'의 마음으로 인천시민을 가장 먼저 생가가고 위하는 의정활동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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