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6년째 취약계층 학생에 장학금 전달…지역사회 귀감
입력: 2024.01.12 10:14 / 수정: 2024.01.12 10:14
한국남동발전이 경남 진주 본사에서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경남 진주 본사에서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한국남동발전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한국남동발전이 6년째 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동발전은 경남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강호선 한국남동발전 동반상생처장, 이원희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진주 관내 취약계층 중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은 남동발전의 미래인재 육성사업 일환으로 본사가 위치한 진주지역 중학생 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이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23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교육기부형 사회공헌사업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신바람에너지교육’, ‘더 안전한 학교만들기’ 등을 통해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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