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콜센터 상담사 23명 채용…"상담 서비스 향상"
입력: 2024.01.10 15:12 / 수정: 2024.01.10 15:12

서류전형에 이어 면접시험 거쳐 4월 초 최종 채용

정부조달콜센터. / 조달청
정부조달콜센터. / 조달청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조달청은 올해 4월까지 정부조달콜센터에서 근무할 공무직 상담사 23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조달청은 올해 하반기 개통 예정인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에 대한 문의가 폭증할 것으로 보고 고객상담에 차질이 없도록 지난해 말 정원 12명을 추가로 확보한 바 있다.

이번에 상담사가 증원되면 콜센터 개통 후 가장 많은 95명이 민원 상담을 처리하게 된다.

콜센터 상담사는 오는 19일 마감 예정인 서류전형에 이어 면접시험 등을 거쳐 4월 초에 최종 채용할 계획이다.

문경례 조달청 공정조달국장은 "콜센터 상담사들이 차세대 나라장터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후방 지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