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단신] 용인대 나라찬 태권도-풍경아트, 이웃돕기 성품 전달
입력: 2024.01.10 12:01 / 수정: 2024.01.10 12:01

전주시 평화2동에 라면 2200개·백미 10kg 30포 전달

전주시 평화2동에 위치한 용인대 나라찬 태권도와 유한회사 풍경아트가 10일 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완산구
전주시 평화2동에 위치한 용인대 나라찬 태권도와 유한회사 풍경아트가 10일 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완산구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에 위치한 용인대 나라찬 태권도(관장 최낙춘)와 유한회사 풍경아트(대표 오성훈)가 10일 주민센터(동장 이은혜)에 라면 2200개 및 백미 10kg 30포 총 35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최낙춘 용인대 나라찬 태권도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해마다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을 돕는 귀한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은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아이들과 이에 동참해 주신 기부자들의 나눔과 연대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모아주신 라면과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추운 겨울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답했다.

용인대 나라찬 태권도와 유한회사 풍경아트는 매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에도 라면 2200개와 사랑의 성금 60만 원, 백미 10kg 30포를 기부한 바 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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