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지난 6일과 7일 공주시와 부여·청양군에서 각각 열린 2024년 의정보고회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실질적인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정진석이 되겠다. 함께 가면 반드시 길이 된다"고 밝혔다. /정진석 국회의원

[더팩트 | 공주=김은지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실질적인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정진석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6일과 7일 공주시와 부여·청양군에서 열린 ‘내게 힘이 되는 정진석 2024 의정보고회’에서 지역 주민, 당원, 당직자 등 3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보고하는 이번 의정 보고대회는 일방적 정보전달 방식이 아닌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 의원은 "공주·부여·청양 주민들의 성원과 사랑으로 비상대책위원장, 국회부의장, 원내대표, 두 번의 공천관리위원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지역발전을 위해 부단히 힘써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의정보고대회에 홍문표 국회의원과 박덕흠 국회의원, 배현진 국회의원, 이장우 대전시장,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신지호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정진석 의원, 박덕흠 국회의원, 배현진 국회의원. /정진석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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