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농촌테마파크, 27일 민속놀이체험…20팀 모집
입력: 2024.01.08 09:57 / 수정: 2024.01.08 09:57
용인시청사 전경./용인시
용인시청사 전경./용인시

[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경기 용인시는 27일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참여하면 연, 제기, 윷 등을 만들어 직접 날리고 차볼 수 있다.

겨울 간식인 고구마와 어묵도 먹는다.

시는 10~12일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받은 뒤 16일 추첨을 통해 참가자 20팀을 선정한다.

팀당 최대 4명이 참여할 수 있고 비용은 팀당 3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