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7시 18분쯤 봉화군 법전면 단독주택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
[더팩트 I 봉화=김은경 기자] 경북 봉화의 단독주택서 불이 나 2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8분쯤 봉화군 법전면 단독주택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8시 4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1동(70m²)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100여만 원의 재산피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부근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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