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열 예비후보가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지역구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천=이경구 기자 |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 박정열 전 경남도의원이 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우주항공청 설립 등 산적한 지역 현안에 대해 모든 역량을 바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의의 대변기관인 경남도의회에서 8년간 의정활동을 지낸 지역 정치인으로 중진공 상임감사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선택과 인정을 받은 공공정책 전문가로 경험을 쌓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오로지 사천시민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을 각오가 돼 있다"면서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사천국제공항 추진, 남강댐 피해대책 및 보상, 수리온 헬기 우선 구매 건의 등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왔다"고 자부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남도의회 10, 11대 도의원, 경남도의회 문화·예술·관광·복지보건·체육위원장과 경남도 항공우주산업위원회 위원, 사천국제공항 범 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를 지냈으며 현재 국민의힘 책임당원 전국연대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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