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전경./김천=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의 한 카페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5분쯤 김천시 신음동의 한 카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50대·여)씨 등 2명이 대피 중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물 일부(15㎡)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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