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 책 표지. /곽상욱 전 오산시장 |
[더팩트|오산=김원태 기자] 곽상욱 전 경기 오산시장이 오는 6일 오후 2시 오산시 오색문화센터에서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민선5기부터 7기까지 3선 오산시장을 역임한 곽 전 시장은 "제22대 국회의 최대 과제는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의 퇴진과 대한민국의 재도약"이라며 "국민이 신뢰하는 강한 정당, 국민의 아픔을 같이하는 민생 정당, 국가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정책 정당으로 가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 전 시장은 또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웠던 뼈 속까지 녹아 스며있던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들의 자유 의지가 무참히 짓밟히고 있다"며 "퇴보하는 역사의 물줄기를 다시 돌려놓고 국민통합과 총선 승리, 정권교체를 통해 혁신과 성장을 지속시키는 것이 현 더불어민주당의 제1과제이며 새롭게 구성될 22대 국회의 목표이며 방향"이라고 피력했다.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에는 곽 전 시장이 오산시장 재임 때 펼쳤던 각종 정책과 행정 수행 경험 등을 담았다.
또한 자신의 '정치 입문 동기'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의 인연과 에피소드, 추천사 등이 함께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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