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한 주민센터 관계자가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모습./수원시 |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에 나선다.
수원시는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시민에게 신생아 손수건과 긍정양육 홍보물을 배부한다고 3일 밝혔다.
홍보물에는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기’, ‘부모와 자녀 간 소통하며 이해하기’, ‘서로 믿어 주기’ 등 문구가 담겼다.
수원시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 소중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환영하는 아동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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