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2024년 시무식 개최…"군민 삶의 무게 덜어드리는 역할에 최선"
입력: 2024.01.02 14:49 / 수정: 2024.01.02 14:49
순창군의회가 2일 충혼탑 참배를 하고 있다./순창군의회
순창군의회가 2일 충혼탑 참배를 하고 있다./순창군의회

[더팩트 | 순창=전광훈 기자] 전북 순창군의회(의장 신정이)가 2일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의장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갖고 갑진년 새해를 열었다.

김희정 의정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무식에서는 신정이 의장의 신년인사와 새해를 맞는 의원들의 각오와 덕감이 이어졌다.

신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제 반환점을 도는 제9대 의회 출범 2년차를 맞이해 군민 여러분들의 삶의 무게를 덜어드리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 의장은 2024년 의회 운영계획과 관련해 "의회사무과에서는 미비한 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서 의회 행정 추진에 착오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