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사./ 수원시 |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2024년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49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수원시는 공공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직업 역량을 강화해 민간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돕는 이 사업을 2017년부터 하고 있다.
올해는 24개 부서 35개 사업 참여자를 찾는다. 일자리 카운슬러 8명, 이주 배경 청소년 한국 사회 적응지원 매니저 2명, 청년프로젝트 매니저 2명, 수원수목원(일월·영흥) 정원 상담사 2명 등이다.
선발되면 2~11월 최대 10개월 동안 근무하며, 1시간당 1만 570원의 생활임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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