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전경/상주=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3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3분쯤 상주시 중동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7시 4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펜션 1동(100㎡)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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