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사랑장학재단, 올해 327명 선발해 2억 9940만 원 장학금 지급
박종대 익산시의원./익산시의회 |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박종대 익산시의원이 익산사랑장학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7일 난익산사랑장학재에 따르면 감사패를 받은 박 의원은 2007년 재단 설립부터 16년간 익산사랑장학재단 이사를 역임하면서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왔다. 그러한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 의원은 "재단에서 활동하는 동안 어려움에 처한 수많은 학생들을 지원해주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익산사랑 장학재단이 설립 취지에 걸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사랑장학재단은 2007년 11월에 설립해 지역인재 육성 및 익산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사업, 문해학습자 고교진학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등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익산사랑장학생으로 327명을 선발해 2억 994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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