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위한 의정활동 공로
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 진주시 을)이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강민국 의원실 |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강민국 국민의힘(진주시을) 의원이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강 의원은 제21대 국회 입성 이후 제1호 법안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피해조사 및 관련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또한 2023년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 증가 및 연체율 상승과 이에 따른 가계 부채 증가가 도미노처럼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해 금융위원장으로부터 금리 인하 노력에 대한 답변을 받아내기도 했다.
강 의원은 "올 한해 소상공인을 위한 의정활동에 애썼다며 공로패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730만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정책과 입법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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