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상주영천고속도로를 달리던 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9분쯤 영천시 화산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향 70km 지점을 달리던 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9대, 인력 22명을 투입했으나 도착 전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화물차 운전자 A(50대) 씨가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응급처치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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