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OF 진주경제’ 책 표지./진주상의 |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진주상공회의소가 오는 21일 K-기업가정신센터 상남관에서 ‘MEMORY OF 진주경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진주상공회의소가 진주시, 서경방송과 함께 지난 2년간의 자료수집과 인터뷰 등을 거쳐 발간한 이 책은 진주산업의 조선후기‧일제시대‧해방이후 근현대사 부분을 300페이지 분량으로 진주지역의 산업과 경제사를 누구든지 한눈에 볼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 지역의 산업 변천사를 집대성한 자료가 전국적으로도 전무해 그 의미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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