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제1호 가입으로 전북특자도 성공 출범 동참 분위기 조성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적 출범을 기원하고 도민 홍보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동행적금’에 1호 가입했다. |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까지 30일을 남겨 놓고 전북은행이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고 도민 홍보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동행 적금’ 상품을 19일 출시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동행 적금 출시 첫날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북은행 도청지점을 방문, 적금 상품 1호 가입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전북은행 심경식 부행장 등이 참석해 동행 적금 외에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알리기 위한 도내 전 영업점 내·외부 현수막 설피, 가로등 현수기 게첨, 전북도·전북은행 동행 영상 송출하는 등 홍보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에 전북은행에서 출시한 '전북특별자치도 동행 적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고 성공 출발을 염원하는 전북도민의 열기를 북돋우고자 마련된 특화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전북도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1년, 가입 금액은 월 5만~50만 원 이하, 최고 연 5.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전북은행 도내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오늘 출시한 금융 상품은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을 기원하는 도민들의 바람을 모으기 위해 전북은행이 마련한 귀한 상품이다"며 "많은 도민들께서 전라북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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