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인천시당이 19일 인천시청 앞에서 제22대 총선에 3명이 출마한다고 밝혔다./진보당 인천시당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제22대 총선 인천 지역에 진보당에서 3명이 출마한다.

진보당 인천시당은 19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 남동갑에 용혜랑 남동구지역위원장, 부평갑에 신용준 부평구지역위원장, 계양을에 고혜경 학교비정규직 현장위원장이 출마한다고 밝혔다.

진보당 인천시당은 "윤석열 정부가 검찰독재와 거부권 통치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가로막고 있다"며 "내년 총선에서 야권의 총단결, 최대 진보연합을 실현해 윤석열의 검찰독재를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진보 정치세력에 제한 없는 통 큰 단결과 강한 진보정치로 국민이 승리하는 총선을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진보당은 진보의 단결을 강조하며 모든 진보 정치세력에 제한 없는 통 큰 단결과 강한 진보정치로 국민이 승리하는 총선을 함께 만들자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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