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택흥 대구달서구 예비후보 출마 선언, "시민들이 바라는 대구의 변화 이뤄낼 것"
입력: 2023.12.19 13:09 / 수정: 2023.12.19 13:09

더불어민주당 대구 예비후보 가운데 첫 출마 선언

19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권택흥 더불어민주당 대구달서구갑 예비후보가 내년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대구 = 박성원 기자
19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권택흥 더불어민주당 대구달서구갑 예비후보가 내년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대구 = 박성원 기자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권택흥 대구달서구갑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 예비후보 가운데 첫 출마 선언이다.

권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제22대 총선에서 '대구의 변화'를 바라시는 시민들과 함께 '지역 정치 혁신과 다양성이 보장되는 대구'의 시대적 소명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현실적으로 당선 가능성이 낮은 대구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대구에서 민주당으로 정치하는 목표가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 게 아니다"며 "대구 민주당이 변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바라는 대구 변화의 바람들이 있는데 누가 해낼 수 있는가"라며 "대구의 변화가 민주당 정치인들의 소명이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민심과 관련해 "지난번 국회의원 선거 때는 명함을 드리면 '민주당이네'라면서 보는 앞에서 명함을 찢어서 버리는 분들도 많았다"면서 "지금은 '안 되는데 고생 많다. 민주당이라도 안 된다 생각말고 열심히 해봐라'라는 말도 하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주민들은 변화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는데 민주당은 대구에서 이 변화되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얻을 준비를 하고 있냐. 너가 그 정도 열심히 하고 있냐' 이런 말씀들을 주신다"고 덧붙였다.

그는 "극단의 정치를 해소하고 싶다. 정쟁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를 해보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권택흥 예비후보는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본부장을 역임하고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구 달서구갑 지역구에 출마해 2위로 낙선한 바 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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