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교회 식당서 떡 먹던 70대 심정지
입력: 2023.12.18 07:44 / 수정: 2023.12.18 07:44
김천소방서 전경./김천=김채은 기자
김천소방서 전경./김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에서 떡을 먹던 70대 여성이 심정지가 되는 사고가 났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2분쯤 김천시 평화동의 한 교회 식당에서 A(70대·여) 씨가 떡을 먹던 중 기도가 막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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