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교 원장 "경제전략, 기업투자유치, 사회적 경제 등의 기능 강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임직원들이 창립 25주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13일 D-유니콘라운지(엑스포타워20층)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 행사를 의미있게 마무리 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념식 1부에서는 진흥원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진흥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나아갈 방향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경제트랜드 세미나 2024' 로, 대전의 경제전망, 기업중심의 경제정책, 지방정부 주도의 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3부에서는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사무소를 중심으로 해외진출 강연 및 기업지원 사업설명회가 이어졌다.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 경제단체, 공사공단 및 출연기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많은 분들이 참석, 진흥원 발전과 기능강화에 많은 조언을 했다.
백운교 원장은 "25년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진흥원이 앞으로는 경제전략, 기업투자 유치, 사회적 경제 등의 기능을 보다 강화해 임직원 모두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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