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종 민주당 부위원장,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마쳐
입력: 2023.12.12 14:17 / 수정: 2023.12.12 14:17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 돌입

김원종 민주당 사회복지부위원장이 12일 오전 남원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원종 민주당 사회복지부위원장이 12일 오전 남원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더팩트 | 남원=전광훈 기자] 김원종 민주당 사회복지특위 부위원장이 12일 오전 남원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부위원장은 임실·순창·남원 지역구에서 출마를 준비 중이다.

김 부원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가장 먼저 만인의총을 찾아 "현재 우리 지역은 분열을 극복하고 발전과 변화를 선도할 역량 있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때"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이면 무슨 일이든 발 벗고 나섰고 앞으로 나설 준비가 됐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금동노인복지관을 찾은 김 부원장은 "남원을 중심으로 전북 최고의 노인복지 모델을 만들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후 용남시장과 구도심 상권의 상인들을 찾아가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서울대 재학 중인 23세의 나이에 행정고시에 합격 뒤 보건복지부에 근무하며 2000년 국민의 정부 청와대에서 생산적 복지의 국정이념을 구체화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총괄 기획한 보건복지분야 전문가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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