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초월한 의병장-독립운동가 이야기
총 16화로 제작해 카카오페이지에 공개
의병장 곽재우와 독립운동가 안희제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의령군 |
[더팩트ㅣ의령=이경구 기자] 경남 의령군은 '구국정신'을 소재로 의령의 인물 의병장 곽재우와 독립운동가 안희제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하늘이 내린 만남–곽재우와 안희제'를 제작해 카카오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늘이 내린 만남'은 안희제가 300년 전 조선으로 시간여행을 해 임진왜란 당시의 곽재우를 만나 의병을 일으키고 전투를 함께 치르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성장해 나가는 두 위인의 이야기를 그렸다.
웹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3년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에 선정돼 의령군이 제작했다.
총 16화로 제작된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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