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상 365병원장, 출판기념회…사천·남해·하동 지역 국회의원 출마예정
입력: 2023.12.11 15:09 / 수정: 2023.12.11 15:09

자전적 에세이, 흙수저 출신 의사의 감동적 이야기 그려
"환자 치료하는 ‘소의’에서 병든 사회 치료하는 ‘대의’로..."


강명상 365병원장이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강명상 출마예정자
강명상 365병원장이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강명상 출마예정자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경남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예정자인 강명상 365병원장이 ‘바다를 품고 우주시대로’라는 책을 출간하고 지난 9일 남일대리조트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바다를 품고 우주시대로’는 그의 자전적 에세이다. 누구나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귀감이 되어주는 마치 소설 같은 이야기로 ‘의사 강명상’의 성공 스토리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선 국회의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오장석 상임이사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윤한홍 국회의원과 조명희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보내왔다.

또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장제원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이영수 회장의 축전이 함께해 ‘바다를 품고 우주시대’로 나아가는 그의 앞길에 힘을 실어줬다.

강명상 출마예정자는 "저는 단 한 순간도 고향을 잊었던 적이 없었으며 타지에서 머리가 복잡하거나 위로를 받고 싶을 땐 언제나 고향을 찾았다"며 근본이 ‘사천’임을 잊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고향과 지역을 위해 젊은 사고, 신선한 변화, 거침없는 도약을 위해 혼신의 열정을, 그리고 제 모든 것을 바칠 준비는 끝났다"며 따뜻한 관심과 호응을 부탁했다.

사천 실안이 고향인 강명상 출마예정자는 진주 동명고와 경상국립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준종합병원 규모의 365병원 병원장으로 재직 중인 실력과 명망을 갖춘 성공한 의사로서 22대 총선에서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한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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