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닌 8일 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새마을지도자 대회/평택 |
■경기 평택시 새마을회는 최근 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올해 새마을 운동을 활동에 대해 평가하는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연규창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윤미섭 평택시 새마을 부녀회장과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300여 명이 참여해, 평택시 최원용 부시장, 유승영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및 주요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해 새마을운동 활동의 성과를 평가 마무리하고,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졌으며,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이천석 새마을지회장은 "어려운 시절 다 같이 잘살기 위한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지도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새마을회는 함께 잘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상생과 연대 협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새마을운동 유공표창으로 경기도지사상, 평택시장상, 평택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새마을운동 중앙회상, 경기도 새마을회장상, 경기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및 부녀회장상 등이 53명에게 주어졌으며, 새마을운동 회원단체별 읍면동 종합평가 최우수 단체로 새마을지도자 통복동 협의회, 포승읍 새마을 부녀회가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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