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노선에서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시민 안전 힘
전주시 덕진구가 추천로, 혁신로, 안덕원로 등 8개 노선 총 733그루의 가로수에 대해 가지솎음 및 전정작업 등 개선 작업에 나선다./전주시 |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 전주시 덕진구가 추천로, 혁신로, 안덕원로 등 8개 노선 총 733그루의 가로수에 대해 가지솎음 및 전정작업 등 개선 작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특히 교통표지판, 신호등, 가로등 등의 도로시설물을 가리거나 차량에 닿는 가지는 적극적으로 전지해 시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이번 가로수 가지치기와 뿌리정비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보다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사업기간동안 해당구간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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