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오이 재배 비닐하우스서 불…4500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23.12.10 08:11 / 수정: 2023.12.10 08:11
상주소방서 전경./상주=김채은 기자
상주소방서 전경./상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8분쯤 상주시 사벌국면의 한 오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5대, 인력 45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10시 4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동(1980㎡)과 가재도구, 오이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