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최근 공단본부에서 개최 된 '2023 법무보호복지의날 기념식'에서 광주전남지부협의회 표래식 명예회장, 김종율 운영재정위원회 부회장이 국무총리와 법무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은 표래식 명예회장(왼쪽),김종율운영재정위원회 부회장.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최근 공단본부가 개최한 '2023 법무보호복지의날 기념식'에서 광주전남지부협의회 표래식 명예회장, 김종율 운영재정위원회 부회장이 국무총리와 법무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표래식 명예회장은 (주)수완 대표로 2004년 법무보호위원으로 위촉되어 지금까지 19년 동안 법무보호사업 지원, 숙식보호대상자 부식지원, 사랑의 체육대회 개최 등 경제적 지원으로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종율 운영재정위원회 부회장은 (주)보성이노텍 대표로 2013년 운영재정위원회 위원을 시작으로 법무보호대상자 취업알선(16명), 생활관 환경개선, 모범 숙식대상자 상품권 지원 등 법무보호기금 지원과 취업알선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고영훈 광주전남지부장은 "오랜 시간 동안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묵묵히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두 분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전남지부는 자원봉사자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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